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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분의 1 · 1in8b.life

선생님을 위한 교육용 안내

80억 분의 1(1in8b.life)은 지금 지구에서 태어나는 아기 중 한 명으로 태어나, 172개 나라와 지역의 실제 통계 속에서 그 사람의 삶을 끝까지 살아 보는 무료 인생 시뮬레이션이에요. 교육용은 이것을 수업에서 쓸 수 있게 무거운 내용을 덜어 내고 글 올리기와 결제를 끈 화면이에요. 가입이나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려요.

교육용으로 열기

이 브라우저가 선생님 화면으로 열려요. 학생들에게 알려 줄 주소는 그 화면의 실험실에 있어요(아래 '수업 준비').

80억 분의 1은 어떤 인생 시뮬레이션인가요

태어날 곳을 고르지 않고 태어나, 한 사람의 일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아 보는 인생 시뮬레이션이에요. 어느 나라에서, 누구의 아이로, 어떤 형편에서 태어날지는 실제 출생 통계대로 정해지고, 그 뒤의 삶도 그 나라의 기대수명, 소득분포, 교육, 건강 같은 실제 통계를 따라 흘러가요. 삶은 우연히 주어지고 한 번뿐이며, 세상은 넓고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산다는 것을 직접 겪어 보도록 만들었어요.

UN 세계인구전망 2024(출생·인구·기대수명·출산율), UN IGME(아동 사망), WHO와 UN MMEIG(모성 사망·흡연·교통사고), UNDP와 UNESCO(교육), 세계은행(소득·불평등·의료비), ILO(농업 고용), UNAIDS(HIV), UNODC(살인), UNICEF(조혼), 세계행복보고서 같은 공개 통계예요. 소득은 그 나라 소득분포(지니계수)에서 정해져요. 비어 있는 값 일부는 지역 평균 등으로 추정했고, 대부분의 사실 옆에 출처를 적어 두었어요. 나라별 숫자는 172개국 통계에서 볼 수 있어요.

교육용에서 달라지는 것

12세 이상 권장은 공식 등급이 아니라 80억 분의 1이 스스로 정한 기준이에요. 국내 연령 등급의 12세 기준을 참고해 보수적으로 잡았어요.

학생 정보

학생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받지 않아요. 교육용에서는 이름, 연락처, 학생이 쓴 글이 서버로 가지 않고, 잠시 멈춤과 남기는 말에 쓴 글은 그 기기에만 남아요. 서버로 가는 것은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익명 통계뿐이고, 브라우저의 '추적 안 함'이나 GPC를 켜면 이것도 보내지 않아요. 교육용을 켰다는 사실은 그 브라우저에만 저장돼요.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4. 아동과 청소년'에 있어요.

수업 준비

  1. 수업 전에 선생님께서 먼저 한두 번 살아 보시면, 아이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준비하기 좋아요.
  2. 선생님 기기에서 위의 '교육용으로 열기'를 눌러요(첫 화면 맨 아래 줄에도 있어요). 위쪽 버전 옆에 '교육용'이 보이면 열린 거예요.
  3. 첫 화면의 '교육용 실험실 열기'를 누르고 '수업 안내' 탭을 열면 학생용 주소가 있어요(주소 복사 버튼과 QR 코드). 이 주소를 칠판이나 학급 게시판으로 학생들에게 알려 주세요.
  4. 모두 같은 아기로 태어나게 하려면 같은 탭에서 '반 코드 만들기'를 눌러요(아래 '반 코드').

학생 화면도 교육용과 같은 기준으로 살고 반 코드 칸이 있지만, 실험실과 선생님 안내는 보이지 않아요. 계정이 없어서 학생 화면과 선생님 화면은 잠금이 아니라 화면을 나누는 것이에요.

40분 수업 흐름

실험실의 '수업 안내' 탭에도 같은 흐름이 있고, 그대로 인쇄할 수 있어요.

  1. 들어가기 (5분): 첫 화면의 숫자를 함께 봐요. 지금도 1초에 네 명꼴로 아기가 태어나요. 어디서 태어날지 고를 수 없다면,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2. 같은 출발 (15분): 반 코드로 모두 같은 아기로 태어나 열 살에서 열다섯 살까지 살아 보고 멈춰요. 친구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이야기해요.
  3. 같은 날, 다른 나라 또는 시대 비교 (10분): 다섯 삶을 나란히 보고, 가장 크게 달랐던 것을 찾아요.
  4. 세계 실험실 (5분): 아기 300명을 태어나게 하고, 다섯 살까지 산 아이의 비율을 실제 통계와 견줘 봐요.
  5. 마무리 (5분): 오늘 만난 삶 가운데 하나를 골라, 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 줄 써 봐요.

함께 이야기할 질문

알아 두실 것

과목별 수업 아이디어

사회: 어디서 태어나는가

반 코드 없이 저마다 태어나, 태어난 나라를 칠판에 모아 보세요. 인도, 중국,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처럼 아기가 많이 태어나는 나라가 자주 나와요. 실험실의 '같은 날, 다른 나라'로 같은 날 태어난 다섯 아이의 삶을 나란히 보고, 무엇이 삶을 크게 갈랐는지 이야기해요.

수학·통계: 실제 숫자 읽기

'세계 실험실'에서 아기 100명, 300명, 1,000명을 태어나게 하고, 다섯 살까지 산 비율, 25세의 학력, 세상을 떠난 나이를 옆에 적힌 실제 통계와 견줘 보세요. 수가 많아질수록 실제 값에 가까워지는 것과, 한 사람의 삶은 평균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볼 수 있어요. 나라마다의 숫자는 172개국 통계에 있어요.

도덕·윤리: 다양성과 존중

나와 아주 다른 곳에서 태어난 삶 하나를 골라, 그 사람의 자리에서 한 해를 이야기해 보세요. 종교와 문화, 장애, 사랑하는 사람이 저마다 다른 삶이 실제 비율대로, 존중하는 시선으로 나와요. 그 사람이 고를 수 없었던 것과 고를 수 있었던 것을 나눠 적어 봐도 좋아요.

역사: 시대 비교

실험실의 '시대 비교'는 한 나라에서 1950년, 1970년, 1990년, 2010년과 올해 태어난 아이의 삶을 나란히 보여 줘요. 태어난 해의 기대수명과 다섯 살 전 사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전쟁과 기근 같은 역사가 한 사람의 삶에 어떻게 닿았는지 이야기해요. 지난 세상의 역사는 실제 있었던 만큼 나오고, 잔인한 장면은 그리지 않아요.

반 코드

실험실의 '수업 안내'에서 '반 코드 만들기'를 누르면 네 자리 숫자가 나와요. 칠판에 이 숫자를 적어 주세요. 학생들이 첫 화면의 '반 코드'에 넣고 태어나면, 같은 숫자를 넣은 사람은 모두 같은 아기로 태어나요. 그다음 해부터는 저마다의 선택과 운으로 살아가요.

같은 숫자는 오늘 하루만 같은 아기를 만들어요. 내일은 같은 숫자라도 다른 아기가 태어나요.

교육용에서는 한 번 태어난 삶을 끝까지 살아요. 이 삶을 마치면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 반 코드를 넣으면 살던 삶이 있어도 그 반 코드의 아기로 새로 태어날 수 있어요.

삶을 마친 뒤: 활동지

삶을 마치면 기록의 '활동지로 인쇄하기'로 그 삶을 돌아보는 활동지를 인쇄할 수 있어요. 끝난 삶의 인생 카드도 그 기기에 그림으로 저장해 발표나 활동지에 쓸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한 삶은 얼마나 걸리나요? 더 빨리 볼 수 있나요?

그 나라 기대수명까지 사는 데 약 30분, 약 1시간(기본), 약 1시간 30분 가운데 고를 수 있어요. 1시간이면 1년이 40~60초쯤 흘러요. 사는 동안 멈추거나 16배속까지 빠르게 할 수 있고, 창을 닫아도 그 브라우저에서 이어서 살 수 있어요. '자동 결정'을 켜면 결정도 알아서 넘어가요. 40분 수업에서는 열 살에서 열다섯 살까지 살아 보고 멈추거나, 여러 삶을 한꺼번에 보여 주는 실험실을 써 보세요.

어떤 기기에서 되나요? 학교 태블릿이나 크롬북도 되나요?

네.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열려요. 크롬북,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휴대폰, 컴퓨터의 크롬·사파리·엣지·파이어폭스에서 쓸 수 있고, iOS 15를 쓰는 아이패드에서도 열려요. 학교 망에서 열리지 않으면 1in8b.life를 허용해 달라고 요청해 주세요. 한 사람에 한 대가 좋지만, 두세 명이 한 화면을 보며 결정을 함께 의논해도 좋아요.

교육용은 어떻게 유지되나요?

교육용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돼요. 다른 브라우저나 시크릿 창에서는 다시 교육용 주소로 열어 주세요. 한 번 열면 그 브라우저에서는 다음에 열 때도 교육용으로 열려요. 게스트 모드처럼 닫을 때 기록을 지우는 브라우저에서는 수업마다 다시 열어 주세요.

교육용을 끄려면요?

선생님 화면에서는 위쪽 '교육용' 표시 옆의 '일반 화면으로'를 누르세요. 주소 끝에 ?edu=0을 붙여 열어도 같아요. 학생 화면에는 이 버튼이 없어서 학생이 혼자 일반 화면으로 나가지 않아요. 선생님 기기에서 학생 화면을 열어 봤다면, 이 페이지의 '교육용으로 열기'로 다시 열면 선생님 화면으로 돌아와요.

학생의 삶이 일찍 끝나면요?

실제 통계를 따르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끝나는 삶도 있어요. 세계에서는 아이 1,000명 가운데 37명꼴로 다섯 살이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요(UN IGME, 2023년). 15세가 되기 전에 삶이 끝나면 기록 맨 위에 '왜 이렇게 일찍 떠났을까요?'가 나와 어떻게 떠났는지, 다섯 살 전이라면 그 나라와 세계의 다섯 살 전 사망률, 무엇이 그런 죽음을 막는지와 함께 생각해 볼 질문을 보여 줘요. 그 아래 '다시 태어나기'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어요. 수업 전에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미리 말해 두면 좋아요.

학생들이 살아 본 삶을 공유할 수 있나요?

아니요. 교육용에서는 함께 나눈 삶에 올리기와 다른 사람의 글 읽기, SNS 공유, 추모관이 모두 꺼져 있어요. 끝난 삶의 인생 카드는 그 기기에 그림으로 저장할 수 있어서 발표나 활동지에 붙일 수 있어요.

비용이 드나요? 학생이 가입해야 하나요?

아니요. 처음부터 끝까지 무료이고 가입, 광고, 설치가 없어요. 교육용에서는 결제 화면도 나오지 않아요.

문의

교육용에서는 의견 보내기 양식이 꺼져 있어요. 수업에 쓰시며 생긴 질문, 고칠 점, 바라는 점은 contact@1in8b.life로 보내 주세요. 모두 읽어요. 학생의 이름이나 학교처럼 학생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은 적지 말아 주세요.

수업 전에 한 삶을 먼저 살아 볼까요?

교육용으로 열기80억 분의 1 첫 화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