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작업대 위의 한 달
1분
『여덟 줄』은 80억 분의 1이 무엇을 지키며 태어났는지의 이야기였다. 이 책은 같은 한 달을 작업대 위에서 본 기록이다. 어떤 부탁을 어떤 말로 했는지, 무엇이 터졌고 어떻게 막았는지, 돈은 어떻게 오갔는지, 그때 숫자는 얼마였는지를 적었다.
내용의 대부분은 진휘어스와 Claude가 한 달 동안 쌓은 작업 노트에서 왔다. 노트는 책 몇 권 분량으로 불어났고, 그중 다른 사람이 가져가 쓸 수 있는 것만 골랐다. 실제 부탁과 규칙은 쓴 그대로 옮겼다.
방법은 빨리 낡는다. 여기 적은 도구와 숫자도 몇 달 뒤에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각 장은 무엇을 했는지와 함께 왜 그렇게 했는지를 적었다. 도구가 바뀌어도 그 판단은 남는다.
읽는 법. 모든 장은 같은 순서로 되어 있다.
- 가져갈 것: 그 장을 한 문장으로.
- 무엇을 했나: 『여덟 줄』의 어느 대목인지.
- 어떻게: 실제로 한 순서.
- 숫자: 그때의 숫자와 날짜.
- 원문과 틀: 실제 부탁, 규칙 문장, 가져가 쓸 수 있는 틀.
- 하지 말 것: 해 보고 알게 된 것.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필요한 장만 펼쳐 봐도 된다. 끝의 부록에는 바로 가져가 쓸 수 있는 틀을 모았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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